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약투 운동 (문단 편집) === [[황철순]] 로이더 인정 사태(비내추럴 사태) === || [[파일:Roider_Hwang.jpg|width=500]] || 2020년 초 "몸에 나쁜 짓을 하지 않았다.". "편법을 쓰지 않았다."며 본인을 내추럴이라는 식으로 주장했던 황철순이 유튜브 댓글을 통해 본인이 '비내추럴'임을 시인했다. 평소의 황철순의 언행에 비하면 상당히 정돈된 글일 수도 있지만 '내추럴은 본인 만족'이라느니, 불법약물 사용을 옹호하는지 '내추럴은 본인의 선택'이라는 식으로 철저하게 로이더의 입장을 대변하고 변명하는 내용이라 반응은 차가웠다. 더군다나 위의 식약처의 약물 단속 강화 소식이 나온 직후에 밝힌 것이라 미리 밑밥을 깔아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이에 내추럴과 로이더들, 내추럴과 황철순의 지지자들의 웹상 논쟁도 다시 불거졌다. 많은 내추럴 크리에이터들이 반응을 보였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유튜버 [[흑자헬스]]의 [[https://www.youtube.com/watch?v=y6GwqMl2_T4|비판 영상]]이다. 황철순의 글을 특유의 말솜씨로 일일이 지적하며 비판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잠시 유튜브 인기 상승 영상 리스트에도 올라올 정도였다. 다만 영상 내에서 보디빌딩이 전국체전에서 퇴출되었다는 정보에 대해서는 고정 댓글로 퇴출이 아닌 시범 종목으로 강등이라고 정정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뜬금없이 한주먹이 흑자헬스를 [[https://www.youtube.com/watch?v=qWaSrAF_HCc|지적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전국체전 관련 오정보를 정정하는 것은 맞지만 "제 생각에는 흑자님은 보디빌딩이 스포츠로 인정되는 게 싫어서 그런 것 같다."는 식의 뇌피셜을 내세우면서 영상 내내 핀트를 잘못 잡고 흑자헬스가 잘못했다는 식의 지적을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에 대해 '왜 팀킬하려고 하느냐'는 근본적인 지적부터 '흑자 영상의 핀트는 그게 아닌데 퇴출이라는 단어에만 집착하고 있다.', '자기 컨텐츠 없으니까 빨대나 꼽는 것이냐'는 식으로 실망했다는 의견과 구독을 취소한다는 댓글이 무더기로 달리며 실시간으로 구독자가 빠지는 현상이 벌어졌다. 흑자헬스의 영상이 매우 조리 있게 가짜 내추럴과 로이더들의 문제를 지적하는 내용이었고 많은 내추럴 운동인들에게 공감을 산 만큼 핀트를 잘못 잡은 저격은 한주먹에게 적지 않은 [[후폭풍]]으로 돌아왔다. 흑자는 한주먹의 영상이 올라오기 9시간 전에 전국체전 관련 정정 댓글을 올렸다. 다만 해당 영상만이 문제는 아니고 평소에 한주먹이 보인 공격적이고 거만한 태도가 쌓여 구독자들이 취소를 벼르다가 해당 영상이 트리거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에서 한주먹이 고정시킨 댓글도 구독 취소를 한다는 유저들을 비난하는 댓글인데 그곳에도 한주먹이 직접 "찌질 특"이라는 대댓글을 달면서 비난에 동참해서 구독 취소 러시가 이어졌다. 한주먹은 평소에도 빠지는 구독자들에게 공격적인 반응을 보였었지만 댓글을 고정하고 거기에 다시 댓글을 다는 것은 경솔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심지어 해당 댓글의 유저가 한주먹과 말투가 상당히 비슷해서 혹시 부계정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었. 문제의 영상이 2월 8일에 올라왔는데 41000명대를 바라보던 한주먹 채널의 구독자는 9일 기준으로 하루만에 900명이 넘게 빠져서 39000명대가 되었다. 평소에도 단언하는 어투를 보이면서 지적이나 다른 의견을 보이는 사람에게 욕설을 하고 구독자들을 과도하게 깔보는 태도와 다른 유튜버들을 지속적으로 저격하면서 인성에 문제가 많다는 평가를 받던 한주먹이었지만 특유의 거침없는 언행으로 간고를 두들기면서 얻은 많은 지지자들과 구독자들을 얻었으나 흑자헬스 저격 사건으로 그렇게 얻은 지지자들마저 적지 않게 잃어버릴 가능성이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